무속과 불교
삶으로써의 유지 그 삶이 인제 윤택에게 될 수 있도록 인제 우리가 유도하는 것이죠. 신당 한 가장 중심에 있는 신령이 바로 전한 정성껏 차려진 상차림인 전한상은 이 신령을 위해 차려진 것입니다. 무속에선 절도 세 번 하고 잔도 세 잔을 올리고 나물도 삼색 나물을 올려야 합니다. 삼이란 숫자가 바로 무속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인데 환인 환웅 단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사당 안에는 어느 것 하나 정성을 기울이지 않은 것이 없고 의미가 담기지 않은 것이 없고 사당 벽을 채운 그림인 탱화 역시 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탱화는 모두 다른 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꿈에 선용을 한 얘기를 하면 내가 자세히 들어보면은 무슨 양반이다. 무슨 양반이다. 이제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내가 이제 어떻게 거리로 나오는 마음대로 이게 저기 이렇게 풍경화 그려서 파는 게 아닙니까 사당에서 어김없이 보는 것이 바로 탱화입니다.
불교문화
각종 신령들을 모시고 있다는 상징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전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족자나 액자를 만들어서 거는 불화의 한 유형으로 탱화는 불교문화에서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탱화를 그리게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현존하는 탱화는 13세기경에 고려 작품이 국내에 5점 정도 전하고 구미 지역에도 상당수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교의 문화에서 무속을 흡수시키고자 그려져 내려온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마신들 갖는 태화는 이게 화려하고 색상이 고와야 돼요. 옛날 거 다 무속환들 보면은 다 그렇잖아요. 사당에 걸린 탱화는 모두 밝고 화려한 색상을 지니고 있는 것이 탱화 즉 무신도의 제작 방법은 발이 고운 무명 바닥에 신상을 그리는 데 사용되는 천은 당목에 주로 쓰이고 이따금 한지를 쓰기도 합니다. 황색의 원색이 기본이고 여기에 백극 녹색이 주로 사용됩니다.
무신도 설명
무신도는 무가 무복 등과 더불어 무속신에 대한 관념을 파악할 수 있다. 우리의 종교 신화 예술을 용해시킨 예술품이고 불교 도교 무속의 문화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무속현장에 꽃 없는 전화는 없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 무속에 있어 꽃이 얼마나 중요시되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우리나라 무속의례에서는 꽃이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신성시되기까지 한다. 불교에는 꽃이 한 5개밖에 없는데 무속에서는 그걸 받아들여 가지고는 가라꽃이라든지. 또 국화꽃 뭐 연꽃 뭐 싸리꽃 부뚜아꽃 무속신들이 많으니까 무슨 칠성계 1 월계 인물계 시황계 이런 식으로 십여 개의 일산을 만들어서 이렇게 무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꽃들은 대개 한지로 만든 지화들이다. 이 꽃이 신한테 바치는 꽃이기 때문에 아마 아무 종이나 하질 않고 이거를 했던 거 같아요. 제가 인제 그냥 무당이기 때문에 이래 살아오면서 이 신들은 많이 딸이잖아요. 고 양반들은 그러다가 보니까 아마 환기를 했고 또한 이 꽃잎은 창호지입니다. 창호지는 요렇게 뻣뻣하는데요. 한지는 뻣뻣하질 않아서 꽃잎은 참호지로 해요. 이 참 지혜롭고 대단했다는 거는요 이 밥풀로 사용했다는 거는 우리가 먹고사는 거잖아요. 같은 생각도 제가 들어요. 다양한 색깔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구청을 장식하는 꽃들 여기엔 갖가지 의미와 기능을 가지면서 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신꽃이에요. 이게 그래서 이 8개가 지금 붙어져 있잖아요. 그런데 여덟은 이제 부를 뜻하는 숫자랍니다. 그만큼 잘 살고 싶었다는 얘기 아니에요. 건강하게 우리 무속의리에 많은 꽃이 등장하고 신성시되는 것은 무속의 시초에 생명꽃 서천꽃밭과 같은 내용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꽃은 우리 무속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꽃은 환하잖아요. 환하고 아름답고 그러니까는 이 가정에 밝게 해주는 거잖아요. 그죠 환하게 밝게 해주는 거잖아요. 그니까는 이 신들도 예를 들어서 가정에 환하고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달래는 그런 뜻이 있었다는 거 같아요. 9세는 일종의 유희적이고 오락적인 요소가 있다. 독소리와 방울소리가 요란한 속에서 무당의 신명 나는 춤과 함께 일상의 억압에서 탈출을 느끼게 해 준다. 이 돌을 치우랜 허난 이건 어떵허 민족 그 개인에 있어서 가까운 장래가 어떻게 일어날지 장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또 과거에 일어났던 불행의 원인이 뭔지도 궁금하고 또 특히 당시에 의학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에 사람이 병이 났을 때는 뭐 물론 약도 쓰고 의원을 찾아가기도 합니다마는 어떤 불치병 경우에는 이 무속에 기댈 수밖에 없었거든. 위로는 왕실에서부터 아래로는 서민에 이르기까지 이런 개인의 행불행의 문제 또 병의 문제 이런 데서는 무속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속의 의미
무속은 어떤 의미에서 생존의 종교입니다. 무속은 한국의 전래 신앙을 총칭하는 말로 무당과 관계된 종교 현상뿐 아니라 넓은 의미로는 한국 민간 신앙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빌기 위해 1년에 정기적으로 일이 회씩 갖는 풍업 풍농 굿 등의 재위로 이루어진 마을 신하 집안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신격들인 성주 산신 터주 조왕 대감 업 영초의 안택이나 10월 상달 고사로 모시는 집안 신앙 인간의 운명을 예언하는 전복 등이 있다. 한국무속신앙은 어느 무속신앙보다 더욱 철저한 현세주의를 따른다. 한국무당의 주된 관심은 어디까지나 가정신앙은 이를테면, 집안의 안방에는 성주가 계셔요 태어날 때 성주 앞에서 태어났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모시는 신이 바로 성주신입니다. 그다음에 부엌 가면 조항 신이 있잖아요. 조항은 뭡니까? 바로 불을 담당하는 신입니다. 불은 뭡니까? 불은 문명의 길로 가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할머니 어머니가 정한 수 떠다 놓고 칠 형님한테 빌어서 사손 번창 수명장수 발언했잖아요. 터는 뭡니까? 터는 바로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이런 곳입니다. 이게 이 터신이 있는 곳이 바로 마당이에요. 터신 있죠. 그다음에 이제 문권신 있잖아요. 문이라는 건 뭡니까? 액으로부터 들어오는 여러 가지 악기 좋지 못한 해로운 악을 전부 다 막아내는 하나의 소우주로서의 우리 내 집 이걸 형성하라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무교는 언제 시작된 것일까? 우리나라의 무교는 고조선 시기에 이미 우리 문화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최초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 나타나 있는 무기적인 요소들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시조지 않습니까? 단군의 변임이 단골이라는 거예요. 그게 지금 현재 단골은 전라도 지역 가면 무당을 단골레라고 그래요. 세습 무당을 이야기하는 건데 단골레라고 하는데 이 단골의 시작은 바로 단군이라는 겁니다. 환웅은 천신이자 최초의 무당인 것이다. 단군이라는 이름도 무당을 뜻하는데 그래서 우리가 인제 이걸 학술적으로 재정일치라고 이야기하는 건데 영적인 힘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자가 누구냐 바로 샤먼이라는 거예요. 고조선의 수장은 무왕으로서 하늘과 교류하여 나라를 풍요롭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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