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도령1 정월 대보름과 하회별신 굿 정월 대보름 삼신당제 고려시대 홍건적의 난이 벌어졌을 당시 공민왕은 수도 개경에서 이곳 안동까지 내려와 70여 일간 머물렀고 당시 안동은 고려의 임시 수도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민왕은 신격화되어 하회마을의 수호신이 되었다. 왕을 모신 만큼 이곳에서 국펜민 안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편안함을 기원합니다. 하늘로 뻗어 있는 느티나무가 버티고 서 있는 곳 풍수지리상 마을의 혈에 해당하는 곳 삼신당이다. 이곳은 동제 중 마지막 제가 울려지는 하당에 해당한다. 마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삼신당 느티나무에 정월 대보름 아침 한 해의 소원을 담은 첫 술을 넉넉히 뿌려줍니다. 이 서낭당 상당 높은 곳에서 인제 하회마을에서 상당이라 합니다. 그래서 상당에 지내고 그다음에 내려와서 국사당 하당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2024. 4. 2. 이전 1 다음